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8:21 - 19:10 찬송가 241장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19장 7절부터 보면 하늘에서 들리는 찬양 가운데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이루어질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의 연합을 말합니다. 이 혼인 잔치 때에는 성도들이 하늘로 들어올려져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와 교회를 혼인 관계로 묘사하는 것은 구약 때부터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나타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친히 신랑으로 비유하시며,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부부로 비유하는 것은 사도 바울에게서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이 잔치를 위해 자신을 예비해야 합니다. 그것은 선한 행위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도의 의로운 행실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계19:8). 결혼식에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이 필요한데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십니다. 행위로 구원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자는 그에 합당한 행위를 함으로 자신의 구원을 증명해야 합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3장 12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 입고”라고 권면합니다.
오늘 하루 어떤 옷을 입을 시작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옳은 행실로 빛나고 깨끗한 옷을 입으시길 기도합니다.
Who’s your One? Day 19
So he got into a boat, crossed over, and came to his own town. Just then some men brought to him a paralytic lying on a stretcher. Seeing their faith, Jesus told the paralytic, “Have courage, son, your sins are forgiven.” MATTHEW 9:1–2, CSB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셔서, 바다를 건너 자기 마을에 돌아오셨다. 2 사람들이 중풍병 환자 한 사람을, 침상에 누인 채로, 예수께로 날라 왔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라, 아이야. 네 죄가 용서받았다." (마9:1-2, 새번역)
Father, the Bible tells many stories of unnamed men and women who brought their friends to Jesus. I long to bring ___________ to You as well. Like the paralytic in this story, I know You are capable of doing far more than merely addressing his/her external needs. You know his/her heart, and You are the only One who is able to forgive his/her sins. __________ may not even sense his/her need for forgiveness at this time, but I understand all people are dead in their sins and are hopeless and helpless apart from the forgiveness You offer. As I strive to bring __________to You, do what only You are capable of doing and save him/her.
성경통독
전체통독 _ 시편 121-150편
딤후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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