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Psalm) 149:1 - 149:9
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6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7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8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9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시편저자는 1절에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고 합니다.
‘새 노래’는 갓 만들어진 노래이거나, 처음 불리는 노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새 노래는 1차적으로는 ‘구원의 노래’입니다. 요한계시록 5장에 보면, 24장로들이, 성도들이 드린 기도를 담은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양이신 주님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어린양이 죽임을 당하심으로 사람들을 사셨다는 내용입니다. 그 때의 그 노래가 ‘새 노래’라고 합니다. 구원의 감격을 노래하는 것은 언제나 새 노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찬양은 우리의 심령을 늘 새롭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감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노래도 새 노래입니다. 시인이 성도들의 모임 앞에서 찬양을 한다고 합니다. 즉 신앙공동체, 예배공동체가 함께 찬양을 드리는데, 그것이 새 노래입니다.
그런데 2절에 이렇게 새 노래를 즐겁게 부는 이유에 대해서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한다고 합니다. 좋은 선물을 주셨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했을 때 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으셨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새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다른 이유가 필요할까요? 지으셨다는 것은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는 것이고, 우리의 영원한 삶도 보장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새 노래”로 찬양하는 하나님의 백성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내일 저녁 송구영신예배때 이러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한해를 돌아보며 찬양과 기도를 주님께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일 저녁 꼭 오셔서 복된 새해를 함께 맞이 하기를 바랍니다.
** 내일 오후에 열린교회 대학. 청년부 친교 모임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모두 함께 동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암송요절 (너무 쉽습니다. 꼭 암송하시길 바랍니다.)

Who’s Your One? Day 30
Then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Look, God’s dwelling is with humanity, and he will live with them. They will be his peoples,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will be their God. He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Death will be no more; grief, crying, and pain will be no more, because the previous things have passed away. Then the one seated on the throne said, “Look, I am making everything new.” He also said, “Write, because these words are faithful and true.” Then he said to me, “It is done!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I will freely give to the thirsty from the spring of the water of life. REVELATION 21:3–6, CSB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Lord, I long for the day when You will make all things new. This world is broken, and I know You will come and recreate all things. I know You have set a day when Christ will return and do just that. I ask You to save _____________before that great day. Make him/her thirsty for the water of life You freely give. Use the witness of Your people to point him/her to salvation through Jesus Christ. I know You are the Beginning and the End—the only hope for salvation for all people. So, I ask You to give ____________ new life in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