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날
본문 : 말라기(Malachi) 3:16 - 4:6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그 때는 다가 옵니다.
많은 분들이 이생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혹은 이 생의 삶은 내가 조종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우리 앞에는 개인적인 종말 이 먼저 오거나 인류의 종말이 먼저 올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종말임에도 마치 나에게는 종말이 오지 않을 것처럼 살아갑니다.
물론 종말을 두려워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종말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채 인생을 즐기며 자기 맘대로 살아가는 것이 문제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고, 예수님의 재림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영원한 형벌에 대한 심판은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을 아끼신다고 말씀합니다. 그 날에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까?
그 때는 분명히 오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통독
전체통독 _ 왕하 18-25장
신약통독 _ 고후 10-1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