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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일






[신29:14-29]

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15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16 (우리가 애굽 땅에서 살았던 것과 너희가 여러 나라를 통과한 것을 너희가 알며

17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19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20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그 위에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부으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버리시되

21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언약의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

22 너희 뒤에 일어나는 너희의 자손과 멀리서 오는 객이 그 땅의 재앙과 여호와께서 그 땅에 유행시키시는 질병을 보며

23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에는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격분으로 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물을 것이요

24 여러 나라 사람들도 묻기를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에 이같이 행하셨느냐 이같이 크고 맹렬하게 노하심은 무슨 뜻이냐 하면

25 그 때에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그 무리가 자기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버리고

26 가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절한 까닭이라

27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땅에 진노하사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재앙을 내리시고

28 여호와께서 또 진노와 격분과 크게 통한하심으로 그들을 이 땅에서 뽑아내사 다른 나라에 내던지심이 오늘과 같다 하리라

29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저희 집 베란다에는 쓰지 않는 몇개의 화분이 있습니다. 이 화분은 흙만 담겨져 있는데 여기에 몇몇 이름모를 잡초가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분명히 작년에 잡초를 뽑아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또 다시 잡초가 자리 잡고 자라는데 한번도 물도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푸르고 튼튼하게 자라는 모습이 신기할 뿐입니다. 잡초는 뽑아 없애야 하는데 단지 생명력이 질기기 때문이 아니라 잡초로 인하여 정작 키우는 식물의 영양을 빼앗아 성장을 방해하고 급방 번식하여 결국 얻게 되는 것은 쓸데 없는 잡초 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18-19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우려의 말씀을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민족들의 신들을 섬길까 염려하시는 말씀이 있고, 그들의 마음에 독초와 쑥의 뿌리가 생겨서 하나님의 저주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여도 그들은 여전히 평안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하나님을 떠날 것을 우려 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 숭배는 잡초, 독초와 같습니다. 우상 숭배는 손에 잡을 수 있고, 매혹적이어서 별다른 노력 없이도 마음에 자리잡고 잡초처럼 굳건하게 자랄 뿐 아니라 없어졌다고 방심할 때 다시 마음에 싹트는 것이 바로 우상 숭배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에 대한 저주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은 숭고하게 피어 오르는 한송이 꽃과 같습니다. 햇볕을 비춰야 하고, 적당한 습기와 영양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잡초가 자리 잡지 못하도록 매일 관리를 해야 피어 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까? 아니면 관리 안된 화분처럼 잡초만 무성하여 뽑아 던져질 시기를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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