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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6일

최종 수정일: 2023년 3월 17일




마태복음 21장 23-32절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은 첫날 성전을 정화 하셨고, 이튿날은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파격적인 행동은 종교 지도자들을 긴장하게 했습니다. 백성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성한 갈릴리 출신의 한 선지자가 마치 예루살렘 성전을 차지 할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제사장들 (이 당시 대제사장은 로마가 임명한 가야바가 있었지만, 실직적인 권력은 그의 장인인 안나스에게 있었습니다.)과 장로들이 예수님에게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며 누가 이런 권위를 주었느냐며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당시 종교적인 권위를 가졌던 바리새파도, 사두개파도, 제사장도 아니었기에 예수님은 그 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위축 당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질문하십니다. “요한의 침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이 질문에 그들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늘로부터라 하면 왜 믿지 않느냐고 할 것이고,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요한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여긴 백성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요한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자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알려 주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만약 예수님의 입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하면 그들은 “신성 모독"으로 예수님을 몰아갈 것이고, 사람으로부터 왔다고 하면 그런 권위를 준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 가르칠 수 없다고 예수님을 압박할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지혜롭게 이 상황을 이긴 것입니다.

이 사건이 있은 후에 예수님은 두 아들에 대한 짧은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두 아들이 있는데 맏 아들에게 포도원 가서 일하라 했지만, 대답하고 가지 않았고, 둘째 아들은 싫다 하고 그 후에 뉘우치고 갔습니다. 예수님은 이 두 아들중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묻습니다. 이 비유를 하신 이유는 유대인들은 말로는 알았다고 하지만 결국 그들은 아버지의 뜻대로 살지 않습니다. 반면에 이방인들, 죄인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지만 결국 회개하고 돌아오면 그들이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셨는지요? 예수님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을 정화하고, 여러분을 가르치고 회복시켜 주는지요? 우리는 혹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이에 무슨 권위가 있을까? 의심하지는 않습니까? 절대로 그런 잘못을 범하지 않기 바랍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둘째 아들이 뉘우치고 돌아오기를 아버지는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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