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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1일







열왕기상 15장 1-8절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3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4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6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더니

7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그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8 아비얌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오늘 본문은 남북으로 나뉜 뒤의 유다의 2대왕 아비얌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아비얌은 3년을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는데, 그는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조상 다윗과 같이 아니하여 여호와앞에 온전하지 못했습니다. 아비얌이 사는 동안 여로보암사이에도 전쟁은 계속되었고 3년을 다스린 후에 그의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그가 남긴 업적, 그를 기억하는 유다 민족의 기록을 보면 세가지입니다. 첫째는 아버지가 행한 모든 죄를 행했다. 둘째는 그의 마음이 다윗과 같지 않고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했다. 세번째는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의 전쟁이 여전히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의 전쟁으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4절부터의 말씀은 다시 다윗에게 초점이 맞춰집니다. 예루살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고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아의 일 외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고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기술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길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평생 살면서 그냥 주부로 살았다. 혹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았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솔로몬 왕처럼 성전을 건축하고 왕궁을 지으며 살고 싶지만, 다윗처럼 많은 전쟁을 치르며 나라를 통일하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우리는 사실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업적을 후손에 남길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남길 수 있는 것이 있어요… 좋은 기억입니다.

아비얌은 3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불쌍할 정도로 나쁜 사람으로 기억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악을 행했습니다. 전에 왕들이 했던 악을 그대로 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전에 왕들이 악을 행하기도 했지만 선한 부분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비얌은 악을 선택했습니다. 또 사람들이 어떻게 기억하냐 하면 악을 행했기 때문에 당연히 그랬지만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는 선만 행할 수는 없어요.. 때로는 악을 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적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윗도 완벽한 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려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다윗왕의 죄가 보통죄가 아니거든요.. 여기는 우리아의 일이 단순하게 기술되지만 우리아에게 했던 일은 아주 복합적인 죄입니다. 밧세바를 범한 간통이고요, 우리를 속인 거짓말이고요, 우리아를 결국에 교묘하게 죽인 살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는 그가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 그는 하나님의 용서를 얻었어요. 우리도 그래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완벽이 아닙니다. 흠집이 났어도. .죄를 지었어도.. 하나님께 돌아오고 회개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셋째로 후손들이 기억하는 아비얌은 전쟁을 해결하지 않은 왕으로 기억합니다. 즉 백성들을 편안하게 만들지 못한 왕이죠..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하루를 사시면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선을 선택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악을 택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하루를 사실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명령은 명령이고… 내 삶은 내 삶이라는 방식으로 살아가시겠습니까? 또, 매일같이 지속되는 전쟁 속에서 평화를 이루지 못하고 살아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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