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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0일





마태복음 1장 18-25절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탄생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밝히는 아주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18절의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 되었다는 말씀을 사실 그대로 믿으시나요? 많은 분들이 교회를 다니며 다른 건 다 믿겠는데, 이것만큼은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 과학적이고 비 상식적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오래전부터 교회 안에는 예수님은 원래 인간인데 침례받으실 때 성령이 임재하여 그리스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탄생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저도 한때는 동정녀 탄생을 의심했습니다. 어릴 때는 순수하게 다 받아들였지만, 학교에서 친구들이 예수님에 대해 말하며 말도 안된다며 다 거짓말이라고 몰아세울 때 논리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지 않았고 저도 서서히 의심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내 머리로 예수님을 이해하려 하기 보다 하나님이 왜 이런 방법으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는지를 생각할 때 동정녀 탄생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유일한 방법임을 꺠달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세상 죄를 대신해 죽을 화목제물로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받으실 제물의 두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는 죄가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 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고 하나님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두번째 조건인 피를 흘려 죽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두가지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을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지만, 요셉의 아들로 태어난다면 이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인간일 뿐입니다. 따라서 요셉의 아들이 아닌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의 몸을 빌어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화목제물의 조건을 갖추고 이 땅에 태어난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 조차 처음에는 마리아를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주의 사자의 말씀을 들은 후 요셉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탄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하나님의 의도하심과 목적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큰 사랑을 경험하게 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하나님의 자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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